축구
'스페인-네덜란드-독일 1,2,3위'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지난달과 같은 44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FIFA가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FIFA 9월 랭킹에서 총점 640점을 기록해 44위를 기록했다. 순위는 8월과 같은 반면 점수는 11점이 깎였다.
2010 남아공월드컵 우승국 스페인이 4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으며 네덜란드가 그 뒤를 이었다. 세대교체에 성공하며 월드컵 4강진출에 성공한 독일은 브라질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고 브라질은 총점 10점 차이로 4위에 만족해야 했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는 각각 5,6위를 마크했다.
호주는 24위로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일본은 2계단 오른 30위를 마크했다. 북한은 지난달 순위에 비해 6계단 하락한 106위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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