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이병헌의 전 여자친구 권모씨의 모친이 방송인 강병규의 공판에 모습을 드러낸다.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4단독(부장 판사 박창렬)에 따르면 권모씨 모친은 증인자격으로 오는 10월6일 열릴 강병규의 재판에 출두한다.
권모씨의 모친의 이번 출두는 검찰의 요청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캐나다에 거주중인 권모씨 역시 검찰의 요청을 받았지만 권모씨의 모친만 참석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지난 3월 이병헌 명예훼손 및 공갈미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강병규의 4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권씨의 스폰서로 알려진 재일교포 권 모 회장이 증인으로 등장, 강병규의 여자친구인 최모씨로부터 협박을 당했다고 말했다.
[방송인 강병규]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