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가 ‘라라여신’이라는데…뜻은?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베이지가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라라여신’(라디오 라이브의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이지는 현재 고정 게스트로 KBS-2FM 캔의 ‘미스터라디오’, MBC-FM4U 현영의 ‘뮤직파티’, K-FM ‘정한의 한밤나라’, TBS-R 지석진의 ‘기분 좋은라디오’, KBS-2FM 슈퍼 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SBS-FM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 출연 중이다.

이 중, ‘키스 더 라디오’와 ‘김희철의 영스트리트’에서 베이지는 매주 출연마다 유명한 곡을 밴드 버전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선보이거나 사연과 함께 즉석에서 라이브를 청취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두 프로그램에서 베이지는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장르에 구분 없이 모든 노래를 완벽히 소화하여 방송하는 모습에 ‘라디오 라이브의 여신 이다’ ‘베이지는 정말 노래 잘하고 목소리가 좋은데 왜 안 뜨는 거야’ ‘베이지 신곡 언제 나오나요 빨리 나와요’ 등 그녀의 실력에 애청자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그녀를 ‘라라여신(라디오 라이브의 여신)’으로 칭하고 있다.

한편 베이지는 오는 30일 그 동안의 베이지와는 다른 새로운 색깔의 노래를 들려 줄 예정이다.

[사진 = 베이지. GNG프로덕션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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