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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하석진이 단 하루 조여정을 위해 집사로 변신했다.
하석진은 최근 진행된 MBC 추석특집 '여배우의 집사' 녹화에서 조여정을 보필하며 하루종일 곁에 있었다.
이날 녹화에서 하석진은 기계치인 조여정을 위해 최근 핫이슈로 떠오른 트위터 사용법을 알려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촬영 후 두 사람은 서로 맞팔로워를 맺었고 하석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조여정 아가씨와 함께. 저는 오늘의 집사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조여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여배우의 집사'는 류시원, 지현우, 하석진, 정형돈, 마르코, 비스트 윤두준이 집사로 변신해 현영, 조여정, 윤세아, 고준희, 아역 서신애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음악을 들려주며 여배우들과 하루를 보낸다.
여배우들과 집사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조여정(왼쪽)·하석진.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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