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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2NE1이 컴백 후 처음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선다.
2NE1은 16일 오후 6시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 타이틀곡 ‘캔트 노바디’(Can’t Nobody) 등 신곡들을 선사한다. 지난 9일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2NE1은 ‘캔트 노바디’를 비롯해 ‘박수쳐’ ‘고 어웨이’(Go Away) 등 3곡을 타이틀곡으로 한 ‘트리플 타이틀’ 전략을 구사했다.
이같은 마케팅은 어느 정도 성공했다. 2NE1의 타이틀 3곡은 앨범 발매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5위권 안에 들었다. 음반 판매도 선주문 10만 장을 비롯해 한터 차트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2NE1외에도 JYP엔터테인먼트의 첫 래퍼 ‘산이’가 처음 출연해 데뷔 타이틀곡 ‘맛 좋은 산’을 선보인다. 산이와 함께 미쓰에이의 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온다.
이 밖에 돌아온 보컬그룹 V.O.S와 채동하도 첫 컴백 무대를 꾸민다.
[컴백 후 처음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서는 2NE1. 사진 = YG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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