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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4억 명품녀' 논란의 주인공 김경아씨의 헬로키티 목걸이를 제작한 디자이너 강코가 오늘(17일) 기자회견을 연다.
‘강코’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커스텀 쥬얼리 강코의 디자이너 배재형 씨는 17일 낮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다.
배 씨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경아씨 목걸이의 제작 및 전달 과정에 대해 소상히 밝힐 계획이다.
기자회견에는 배 씨외에 강코의 공동 대표로 재직 중인 누나 배소현 씨와 법적 자문을 맡은 변호사 심영대씨가 함께한다.
한편 배 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3000~4000만 원짜리 목걸이가 어떻게 2억 원이 되나, 목걸이 대금 미결제에 대한 고소장은 받으셨죠"라는 글을 올려 김경아 씨의 헬로키티 목걸이 논란이 불거졌다.
[사진 = 엠넷 ‘텐트인더시티’ 中]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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