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선덕여왕’ 이후 이요원의 차기작으로 관심을 모은 장진사단의 미스터리 영화 ‘된장’(감독 이서군)이 10월 12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이요원을 비롯해 류승룡과 이동욱이 주연을 맡은 ‘된장’은 ‘살인적인 맛에 얽힌 미스터리’를 기발한 형식과 장르로 풀어낸 영화다.
‘된장’은 탈옥 5년 만에 검거된 희대의 살인마 ‘김종구’ 사건을 놓고 이상한 제보를 접한 특종킬러 PD 최유진(류승룡 분)이 취재에 나서면서 얽힌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이요원은 이 영화에서 살인마를 잡은 미스터리에 쌓인 ‘된장 달인녀’로 변신해 스크린에 컴백해 기대를 집중시킬 전망이다.
[사진 = 필름있수다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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