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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박혜진 아나운서가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박 아나운서는 추석특집으로 20년만에 부활한 '사랑의 스튜디오'에 개그우먼 박미선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 아나운서는 평소 봐왔던 뉴스 앵커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놀라운 예능감 보여줬다.
지난 5월 22일 서울 명동성당서 물리학자와 웨딩마치를 울린 박 아나운서는 같은달 31일 라디오 '박혜진이 만난 사람'으로 결혼 후 첫 활동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은 여자 아나운서 3명과 남자 출연자 5명이 서바이벌 미팅을 벌인다. 여자 출연자로는 구은영, 이하정, 양승은 아나운서가 출연하고 남자 출연자로는 팀, 김제동, 임형준, 한정수, 이성배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예능에 첫 출연하는 박혜진 아나운서(오른쪽).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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