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지난달 15일 손등 부상을 당해 재활 치료에 전념했던 롯데자이언츠 홍성흔이 한 달 만에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롯데는 17일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2010 CJ마구마구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홍성흔을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지난달 17일 엔트리서 말소된 후 정확히 한 달 만이다.
홍성흔의 현재 상태는 경기 출전도 가능할 정도로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 구단 관계자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 뼈에는 전혀 이상이 없었다. 몸 상태도 괜찮다. 오늘 경기에 출전할 확률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중요한 것은 감이다. 오랫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그래도 타격 연습 도중 홈런도 몇 개 때려냈다. 실전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다"고 전했다.
홍성흔은 올 시즌 타율 2위(.356), 홈런 3위(26개), 타점 2위(113점), 득점 2위(86점), 안타 2위(147개), 출루율 3위(.434), 장타율 2위(.615) 등 타격 전 부문서 상위권에 랭크돼 있다.
[사진 = 롯데자이언츠 홍성흔]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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