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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박은영 아나운서(28)가 자신의 둘러싼 열애설에 대해 전했다.
한 매체는 18일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현무 아나운서(33)와 박은영 아나운서가 열애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박은영 아나운서는 사내 동료 엄지인 아나운서와 일본에서 휴가를 즐겼고 전현무 아나운서는 며칠이 지난 시점에 일본으로 건너가 박은영 아나운서와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그러나 이에 관해 박은영 아나운서는 최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증권가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있다”며 “사실이 아니다.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현재로서는 일이 바빠 남자친구를 사귀고 만나기가 어렵다. 결혼에 대한 부담감도 있긴 하지만 현재는 일이 더 재밌다”고 덧붙였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도전골든벨'의 MC로 활약한 바 있으며 '일요 스포츠 쇼' 진행 등을 맡고 있다. 최근에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원으로 활동해 인기를 끌었다.
[박은영-전현무 아나운서, 사진출처 = KBS, 마이데일리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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