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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자신의 '얼굴인식' 결과를 공개했다.
신동은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이런 사람이야"라는 글을 올리고 '얼굴인식' 프로그램을 실행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동은 트로트 가수 설운도가 '닮은꼴 46%'로 뽑혔다. 또한 1985년생인 신동의 나이가 29세로 인식됐으며 설운도와 닮았다는 결과 밑에 '그다지 닮진 않았지만, 굳이 한명을 꼽자면…"이라는 멘트가 붙어있어 눈길을 끌었다.
'얼굴인식'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등에 자신의 얼굴 사진을 올리면 닮은 연예인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연예인을 비롯 일반인에게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신동은 이에 앞서 지난 16일에는 닉쿤과 23%의 닮은꼴로 '얼굴인식' 결과가 나와 "쿤아 미안해"라는 글을 올려 팬들을 즐겁게하기도 했다.
[설운도와 닮은꼴로 '얼굴인식'결과가 나온 신동. 사진 = 신동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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