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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 추석특집 '2010 청춘 알까기 제왕전'에 총 34명의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2010 청춘 알까기 제왕전'에서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샤이니, FT아일랜드, 슈프림팀, 걸그룹 포미닛, 티아라, 에프엑스, 레인보우, 아이유 등 남녀 아이돌 멤버들은 16강부터 토너먼트 방식으로 알까기 제왕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의 진행은 오상진 아나운서, 김나영과 안영미가, 해설은 최양락과 홍진영이 맡는다.
가장 눈에 띄는 빅매치들 중에는 같은 기획사 소속인 슈퍼주니어 이특과 샤이니 민호의 대결, 슈퍼주니어의 막내 규현과 샤이니의 막내 태민이 대결을 펼친다. 또 슈프림팀 싸이먼D와 슈퍼주니어 은혁, 아이돌계 소문난 절친 에프엑스 루나와 아이유 등 알까기 실력을 선보인다.
관계자에 따르면 멤버들은 아침 일찍 진행된 녹화에도 대기실에 미리 와 알까기 연습하는 등 강한 승부욕을 보였다.
아이돌 멤버들의 알까기 대결은 오는 23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알까기' 제왕에 도전하는 출연진들.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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