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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BS 새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의 주인공 정우성과 수애의 베드신 스틸컷이 공개됐다.
최근 일본 돗토리 현에서의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아테나’는 노출된 상반신을 하얀 이불로가린 채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는 정우성과 수애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련한 표정으로 잠이 든 혜인(수애 분)을 바라보는 정우(정우성 분)의 표정은 두 사람의 사랑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아름다운 호수 위에 떠있는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베드신 촬영은 현장에서의 두 배우의 몰입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남겨둔 채 진행됐다. 이미 이탈리아의 ‘탈출 키스’ 사진으로 주목받은 두 사람은 이번 일본 베드신 사진으로 인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이리스’보다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인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테나’는 오는 12월 SBS를 통해 방송된다.
[수애-정우성. 사진제공=태원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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