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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SS501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김현중이 우리나라 연예인 중 최초로 세운 기록은 무엇일까.
22일 오후 8시 방송될 케이블채널 SBS E!TV ‘E!뉴스코리아-스타Q10’(이하 스타Q10)에서는 한가위를 맞이해 ‘신한류 4대천왕’이라 불리는 김현중, 김범, 이민호, 장근석을 집중조명한다.
SS501로 활동하는 가수의 모습으로도 브라운관을 통해 만나는 배우의 모습으로도 팬들에게 항상 멋진 모습만 보여주는 김현중이 세운 최초의 기록은 바로 ‘연예인 신종플루 1호 감염’이다.
지난 해 이맘때 전해진 김현중의 신종플루 감염소식은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했다. 당시만해도 한국을 휩쓴 신종플루에 모두가 두려움에 떨고 있었던 시기라 일본에 가서 신종플루에 감염됐다는 김현중의 소식에 팬들은 크게 걱정했다.
이후 김현중은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해 신종플루에 걸려 겪었던 고생담을 전하며 하나의 추억으로 기억하고 있다.
‘스타Q 10’은 이런 김현중의 사연과 더불어 김범이 첫사랑에게 호되게 차인 경험을 비롯 이민호, 장근석의 데뷔 초부터 최근까지를 다룰 예정이다.
[김현중]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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