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LG트윈스 이대형이 시즌 57번째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대형은 21일 오후 대구구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서 도루 1개를 추가했다. 시즌 57번째 도루를 성공시킨 이대형은 김주찬(롯데)과의 격차를 4개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날 팀이 0-1로 뒤져있는 3회초 2사 이대형은 삼성 선발 정인욱을 상대로 중전 안타로 출루했다. 이어 박경수 타석때 2루를 훔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후속 타자의 범타로 득점을 추가하는데 실패했다.
[LG트윈스 이대형]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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