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용우 기자] 두산 베어스 김현수가 한 시즌 개인 최다홈런을 터뜨렸다.
김현수는 2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CJ마구마구 프로야구 2010' 더블헤더 2차전서 시즌 24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기록한 24호는 데뷔 이후 한 시즌 최다 기록이다. 지금까지 김현수는 2009년 23홈런이 최다였다.
팀이 1-3으로 뒤진 3회말 1사 김현수는 상대 선발 이승호의 볼을 통타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두산 베어스 김현수. 사진 제공 = 두산 베어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