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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여성그루브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다나가 금발로 변신한 외모를 공개했다.
다나는 22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뮤지컬 무대용 분장과 의상을 선보였다. 사진 속 다나는 펌을 넣은 금발과 진한 화장을 한 모습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팬들의 ‘인형 외모’라는 칭찬에 다나는 "인형이라니 과찬이십니다. 연출님께서도 인형같은 쉐리를 연기해달라고 하시는데 본래 성격이 워낙 터프한지라"는 글을 올려 평소 털털한 성격을 과시했다.
다나는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에 출연 중이다. 2010년 브로드웨이 최신 흥행작이자 80년대를 대표하는 록 음악과 서정적인 팝 음악으로 구성 된 뮤지컬인 ‘락 오브 에이지’ 다나 와 함께 안재욱, 신성우, 온유 등이 출연한다.
[사진 = 다니 미니홈피]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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