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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절대동안' 산다라박이 '9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은 2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웨딩 사진에 자신의 얼굴을 합성한 재미난 사진을 올린 바 있는 산다라박은 실제로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도 공개해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산다라박은 "합성말고 진짜 사진! 이옷을 입으니 쑥스럽고 조신해지더라구요! 아우! 못입겠다! 부끄러!"라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하얀 부케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어 진짜 '9월의 신부' 못지 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언니 정말 예뻐요", "누나 웨딩드레스는 입어도 아직 결혼은 안돼요!", "신부가 너무 예쁘네. 미래의 신랑이 진짜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성숙한 모습으로 변한 산다라박의 모습에 기뻐했다.
한편, 이달 초 컴백한 2NE1은 세개의 타이틀곡 '박수쳐', 'Can't Nobody', 'Go Away' 등이 골고루 각종 음악차트를 휩쓸며 최고의 인기 행진을 달리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한 산다라박. 사진 = 산다라박 미투데이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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