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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KBS 2TV ‘달인쇼’가 올 추석특집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결과 추석연휴기간인 지난 20일 23일까지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22일 방송된 ‘달인쇼’가 13.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달인쇼’의 뒤를 이어서는 MBC ‘추석종합선물세트 세바퀴’가 12.1%로 2위를 KBS 2TV ‘스타패밀리 우리엄마 최고’는 10.6%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한편 '달인쇼'에서는 김병만이 '잠수의 달인'에 도전했다.
김병만은 수조 안에서 컵라면 먹기에 도전했으며 컵라면 뿐만 아니라 콜라까지 마시는 여유를 보이며 가뿐히 성공했다.
이어 김병만은 흡입의 달인, 추위를 못 느끼는 달인, 맛을 못 느끼는 달인, 몸으로 그리기의 달인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진정한 ‘달인’임을 과시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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