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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개그맨 김경진이 설문에서 굴욕의 1위를 차지했다.
김경진은 로푸록스 네일카라가 서울 광화문, 신촌 등의 지역에서 '손톱 밑에 때가 많이 끼었을 것 같은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1위로, 응답자들로부터 33%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 설문과정에서 응답자들 중 한 사람은 "방송에서 주로 어수룩한 모습들이 주로 비춰지고 있으며, 사실 깨끗한 캐릭터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반면 일부 응답자들은 "아니다. 김경진이 알고 보니 전교 1등까지 한 '엄친아'로 밝혀진 바 있어, 실제로는 이미지와 달리 굉장히 깔끔하지 않을 까"라는 의견도 냈다.
김경진의 뒤를 이어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 박휘순이 24.6%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손톱 밑에 때가 많이 끼었을 것 같은 연예인'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한 김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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