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봉, 1년 반 열애 끝에 12월 12일 웨딩마치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영화배우 조희봉(39)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조희봉은 오는 12월 12일 서강대 성당에서 무용을 전공한 예비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동호회에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함께 취미생활을 이어오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됐고 1년 반 동안 열애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조희봉은 '죽어도 해피엔딩', '죽어도 해피엔딩', '내 생애 최악의 남자', '싱글즈', '슈퍼스타 감사용', '범죄의 재구성', ‘추노’ 등에 출연했다. 29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도망자 플랜 비'에서는 탐정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결혼 소식을 전한 조희봉. 사진 출처=에스엔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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