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이 주연을 맡은 영화 ‘무적자’(송해성 감독)가 100만 관객 고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지난 16일 개봉한 ‘무적자’는 개봉 9일만인 오늘(24일) 100만 명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무적자’는 23일까지 누적관객 935,444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기록, 오늘 중으로 무난히 100만 명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 중 최단기간 내 100만 명 돌파의 기록이며 또한 최다 관객 동원의 기록이다.
‘무적자’는 추석 연휴 기간 중 줄곳 1위를 유지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랑프리’, ‘시라노; 연애조작단’, ‘옥희의 영화’, ‘퀴즈왕’ 등의 신작 한국영화들과 외화 화제작은 물론 지난 주 개봉한 영화들까지 가세해 경합을 벌인 가운데 단연 최고의 흥행을 이루어냈다.
‘무적자’는 엇갈린 형제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를 담아낸 감동 액션 블록버스터로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송해성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빚어낸 풍부한 드라마와 주진모, 송승헌, 김강우, 조한선의 강렬한 연기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무적자 포스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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