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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온 몸을 주황색으로 치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의 사진은 하하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하하는 24일 "김제동 공항패션에 이은 김제동 강남패션!! 이곳은 패션의메카!! 압구정거리입니다!!"라며 "역시 패션의완성은 깔매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하하의 말대로 사진 속 김제동은 주황색으로 색깔을 맞췄다. 이 주황색은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상징색으로 절친 이승엽이 몸 담은 팀이다. 김제동은 이승엽 선수의 이름이 들어간 모자부터 가방, 트레이닝복, 선글라스까지 착용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이승엽의 절친답다" "이승엽을 응원하는 김제동의 마음이 느껴진다" "김제동의 응원을 받고 이승엽이 활약하길" 등의 글을 남겼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흰색의 신발이 아쉽네요" "압구정 오렌지족이 나타나셨네요. 제가 본것 중 최고의 깔맞춤" 등의 재밌다는 의견도 남겼다.
[주황색으로 치장한 김제동. 사진 = 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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