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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첫 세트를 내준 것이 결정적이었다"
태국에게 패해 2연속 AVC컵 결승 진출이 좌절된 박삼용(KT&G) 감독이 선수들의 콤비네이션 플레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박삼용(KT&G)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4일 오후 중국 타이창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준결승서 태국에게 세트스코어 2-3(25-27 25-22 18-25 25-20 11-15)으로 패했다. 이로써 대표팀은 3,4위전서 중국과 일본의 패자와 대결을 펼치게 됐다.
박삼용 감독은 경기 후 "첫 세트를 내준 게 결정적이었다. 선수들이 ?기면서 심리적으로 위축돼 게임이 전반적으로 안풀렸다. 또 콤비네이션이 매끄럽지 못했다"고 패인을 설명했다.
[박삼용 감독]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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