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하진 기자] "팀이 원했던 개인 10승을 달성해서 기쁩니다"
시즌 10승째를 달성하며 포스트시즌에서 중요한 선발진으로 자리를 굳힌 라이언 사도스키(28)가 팀의 승리와 함께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사도스키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 투수 송승준에 이어 4회초 구원 등판해 5이닝동안 단 한점도 내주지 않으며 삼성 타선을 꽁꽁 묶었다.
이날 타선까지 힘을 보태 사도스키는 지난 8월 19일 SK전에서 9승째를 거둔데 이어 데뷔 첫 10승째를 달성했다. 사도스키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는 이번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6-1로 승리해 홈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이날 경기 후 사도스키는 "10승은 개인적이라기 보다는 팀 차원에서 좋은 것 같다"며 "팀이 원했던 10승이었던 것 같고 이를 이뤄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 내가 보여주는 페이스를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좋은 모습을 그대로 유지를 해서 포스트 시즌에는 꾸준함을 보여주는 준비를 하겠다"며 다가올 포스트시즌에서의 활약을 다짐했다.
한편, 로이스터 감독도 "오늘 투수의 피칭, 포수의 리드, 그리고 타자들의 적시타 등 많은 부분에서 좋은 보여주었다"라며 흡족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롯데는 25일 열리는 목동 넥센전에서의 선발 투수를 이재곤으로 예고했다.
[시즌 10승째를 달성한 롯데 자이언츠의 라이언 사도스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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