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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배우 신현준과 정준호가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 일일 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25일 오후 4시 10분부터 방송될 ‘음중’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은 ‘음중’ 사상 최고령 MC로 활약한다.
KBS ‘연예가 중계’의 MC로 출연중인 신현준과 각종 시상식에서 MC를 맡아 본 정준호는 진행자 경험이 충만하다. 하지만 ‘음중’처럼 아이돌이 대거 출연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본 경험은 없다.
따라서 두 사람은 따로 아이돌 공부를 할 정도로 ‘음중’ MC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오늘을 즐겨라’의 막내 빅뱅 승리에게 많은 조언을 얻었다는 후문.
네티즌들도 “신현준 정준호의 ‘음중’ 진행 스타일이 궁금하다” “’오늘을 즐겨라’ 홍보를 위해 노력하는 두 사람의 노력이 대단하다” “예능콤비인 두 사람의 ‘음중’ MC 기대된다” 등의 의견을 보이며 기대를 표현하고 있다.
이날 ‘음중’에는 보아, 2NE1, 손담비, 씨스타, FT아일랜드, V.O.S, 환희, 이루, JQT, 구피, SORI, DEEVINE, Trax, 안진경, 오종혁, Electro Boyz, SAN E, TOA 등이 출연한다.
[신현준(왼쪽)-정준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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