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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막내 가인이 나이에 관련된 오해에 대해 전했다.
25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배우 송중기와 함께 화장품 광고 촬영중인 브아걸과의 인터뷰 모습을 담았다.
이날 가인은 막내로써 힘든 일은 없는지를 묻자 나이에 대해 거론했다. 가인은 “브아걸의 연령대가 좀 있다보니 제가 막내인데 저마저 서른으로 알고 계신분들이 많다”며 억울함을 전했다. 현재 브아걸 멤버는 스물넷인 가인을 제외하고 모두 서른으로 동갑이다.
이어 가인은 “더구나 제아 언니를 막내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며 “기분 나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브아걸 멤버들은 '제아를 왜 막내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나'는 질문에“철이 없다”고 밝혀 제아를 당혹케 했다.
한편, 이날 브아걸 멤버들은 데뷔초에 비교해 가장 예뻐진 멤버를 묻는 질문에 이구동성으로 '미료'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제아-미료-나르샤-가인, 사진 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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