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대만배우 서희원이 영화 정우성이 주연을 맡은 영화 ‘검우강호’(감독 오우삼)를 통해 파격 노출신을 선보인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 출연, 한국의 구혜선이 맡았던 ‘금잔디’(현지명 산차이) 역할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서희원은 ‘검우강호’에서 미인계를 무기로 원하는 걸 갖기 위해서는 몸을 사리지 않는 ‘옥’ 역할을 맡았다.
극 중 서희원은 신혼 첫날 밤 남편과 그의 가족을 눈 한번 깜짝하지 않고 몰살시킨 여자로써 무표정한 얼굴에 대담한 살인을 서슴지 않는 타고난 암살자로 흑석파의 비밀병기로 채택된다.
최근 공개된 ‘검우강호’의 30초 영상에서 서희원은 비단으로 살짝 가린 몸매에 농염한 자태를 드러내며 정우성을 유혹하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이에 네티즌은 “꽃보다 남자 산차이 맞냐?”, “180도 다른 이미지가 기대된다”라는 평으로 서희원의 변신에 대한 놀라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 이후 스크린으로 발길을 돌린 서희원은 영화 ‘커넥트’에 출연, 컨테이너에서 살아남기 위해 한 통의 전화에 매달릴 수 밖에 없는 공학 디자인 전문가 ‘그레이스’ 역을 맡아 사실적인 연기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영화 ‘검우강호’의 ‘옥’ 역할 역시 배우로써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그의 도전으로 양자경 못지 않은 액션 연기로 또 한번 관객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서희원의 파격 변신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검우강호’는 슬픈 운명의 굴레에서 얼굴도 이름도 버리고 복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암살자의 천하를 뒤흔든 복수극으로 10월 14일 개봉된다.
[사진 = SBS콘텐츠 허브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