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용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박석민이 출루율 타이틀 획득에 실패했다.
박석민은 2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LG트윈스와의 경기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4타석 2타수 무안타 사사구 2개를 얻는데 그쳤다. 이로써 박석민은 출루율서 .439을 기록하며 .444를 마크 중인 이대호(롯데)를 넘어서는데 실패했다.
1회초 공격서 사구로 출루한 박석민은 3회초 공격서는 4구로 1루로 걸어나갔다. 7회초 1사 1루서는 LG 박현준의 볼을 때렸지만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 출루율을 뒤집는데 실패했다. 9회초 무사 1루서는 LG 오카모토를 상대로 2루 땅볼에 그쳤다.
[삼성 박석민. 사진제공 = 삼성 라이온즈]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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