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용우 기자] LG트윈스가 13년 만에 홈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LG는 26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 최종전서 1만 9335명이 입장해 합계 101만 78명을 기록하며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에 이어 3번째로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LG가 홈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지난 1997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 당시 1997년 LG는 100만 1680명을 기록,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었다. 하지만 이후 성적 부진으로 인해 100만 관중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LG트윈스가 13년 만에 홈경기 100만 관중을 돌파했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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