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MBC 전 아나운서 출신 박나림(36)이 10월 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박나림 전 아나운서는 10월 9일 오후 1시 서울 강북의 한 교회에서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두 살 연하의 회사원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박나림 전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함께 교회를 다니며 오랫동안 교제해 왔으며 올해 초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번 결혼발표로 박나림 전 아나운서는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KBS 이지애 아나운서에 이어 한글날인 10월 9일에 결혼식을 올리는 '한글날 예비부부'가 될 예정이다.
한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이지애 아나운서는 같은 날, 오후 6시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10월 9일 결혼식을 올리는 박나림 아나(위)- 김정근, 이지애 아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올제 스튜디오]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