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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스스로 상체는 서구형이라고 밝힌'정글피쉬2'의 한지우(24)가 교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송혜교 얼굴에 풍만한 몸매, 그리고 키도 171cm나 돼 '키큰 송혜교'라 불리는 한지우는 25일 오전 자신의 블로그에 교복을 입은 채 촬영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고 "백효안 중학교때. 중학생으로 보여야 하는데…"라는 글을 남겼다.
'백효안'은 KBS 1TV 드라마 '정글피쉬 시즌2'에서 한지우가 맡은 역할로 한지우는 사진에서 환한 미소와 투명한 피부로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사진 속 한지우는 교복을 입고 있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자연스레 드러나 '청순 글래머'라는 별명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한편,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되며 중국에서 먼저 연예계에 데뷔한 한지우는 '정글피쉬2'에 티아라 지연, 엠블랙 이준, 홍종현 등과 함께 캐스팅돼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교복 사진을 공개한 한지우. 사진 = 한지우 블로그]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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