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한일전의 서울개최가 확정됐다.
축구협회는 다음달 12일 열리는 하나은행 초청 한일 축구국가대표경기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한일전 티켓은 다음달 1일부터 축구협회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온라인 판매와 전화예매(1544-1555) 및 하나은행 전국 각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일전 티켓 가격은 특석 7만원,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운 및 응원석 2만원이다. 특석 구매자와 경기 당일 선착순 입장객 등 총 2만명에게는 축구협회 공식 머플러가 제공된다.
또한 축구협회는 경기 직후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을 대상으로 대표팀 싸인볼 20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한일전 경기장면]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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