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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방송인 박경림이 자신이 ‘장동건 닮은 꼴’이라는 결과에 복잡미묘한 심경을 드러냈다.
박경림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얼굴인식프로그램 결과의 캡쳐 사진과 함께 “제 얼굴이 이 분을 닮았군요~”라는 글을 올려 놓았다.
프로그램이 박경림의 닮은꼴로 꼽은 것은 바로 한국 대표 미남배우 장동건으로, 박경림은 장동건과 59% 닮은 꼴로 나타났다.
박경림은 이 같은 결과에 “너무 기쁜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라고 복잡한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박경림의 이 같은 결과에 “장동건 닮은게 어디냐?”라고 글을 남기는가 하면, “나이가 22세라는데 믿기지 않는다”라고 의문점을 남기기도 했다.
박경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진행중인 MBC FM의 ‘별이 빛나는 밤에’ 출연 이야기와 근황을 공개하는 등 대중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사진 = 위로부터, 박경림-박경림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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