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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얼굴없는 가수 제이세라(J-Cera)가 발라드 래퍼로 변신해 팬들 곁에 다가왔다.
28일 제이세라는 새 디지털 싱글 앨범 '러브스토리(Love Story)'의 타이틀곡 '사랑 지우개'의 온라인 및 모바일 음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이세라는 지난 7월 디셈버와 함께 작업한 디지털 싱글 앨범 활동을 음악과 뮤직비디오만으로 했는데도 싸이월드 실시간 인기 차트에서 5위까지 랭크 되며 신인으로서는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이번에 발표한 디지털 싱글 앨범 '러브스토리(Love Story)'의 타이틀곡 '사랑 지우개'에서 제이세라는 발라드 가수로서는 보기 드물게 랩 보컬을 소화해 새로운 면모를 보여줬다.
'사랑 지우개'는 '배운게 사랑이라', '별이될께', '혼자왔어요' 등을 히트시킨 작곡가 오성훈이 곡을 썼고 래퍼 장근이가 제이세라와 함께 가사를 작업했다.
[제이세라의 디지털싱글앨범 '러브스토리' 재킷 표지. 사진 = CS해피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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