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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日 AVEX, 소녀시대 때문에 동방3인 버렸나

시간2010-09-29 10:55:18 문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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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라가 밝힌 AVEX와 한국 연예계, 동방신기의 부활 가능성?

▲ 동방신기 ©JPNews/ 幸田匠

일본에서 K-Pop 열풍을 불러온 최대의 공로자 동방신기. 작년 7월 멤버 중 준수,재중,유천이 '노예계약이다'라고 SM을 제소하면서 사실상 분열, 3명은 폭발적인 일본내 인기를 바탕으로 독자적인 일본활동을 시작했으나 지난 9월 16일, 에이벡스로부터 갑작스런 결별을 통보받았다.

주간문춘은 동방신기 3인의 갑작스런 퇴출이 에이벡스내 파벌다툼때문이라고 보도했으나, 주간 아에라는 에이벡스가 한국에서 가장 큰 기획사인 SM을 적으로 삼는다면 속속 일본에 상륙하고 있는 K-Pop가수들을 모두 다른 기획사에 빼앗길지 모른다는 우려때문이라는 설을 제기했다.

에이벡스가 3인의 활동중지를 선언한 명목상 이유는 3인을 관리하고 있는 C-Jes대표의 과거때문. 그러나 '노예계약'관련 재판이 SM측에게 유리하게 끝날 공산이 커지고 있는 것도 3인과의 결별 통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만약 3인이 패소하면 에이벡스가 3명과 별도로 계약한 전속계약도 무효가 될 가능성도 크기 때문.

활동중지통보를 받은 동방신기 3인은 "에이벡스측이 C-Jes 대표의 과거사실도 계약전부터 알고 있었으며, 몇개월전 C-Jes를 제외한 재계약을 요구했고, 그것조차 받아들였지만 교섭중에 자신들에게 불리한 조건을 내세워 이를 거절하자 활동중지를 당했다"며 "자신들이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에라는 한국 연예 담당기자의 말을 인용, 에이벡스의 이번 결별통고가 "C-Jes 대표 문제, SM과의 재판 전망과 함께 장기적인 이익을 위한 결단을 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이벡스가 이같은 조치를 취한 것은 올 여름부터 일본에서 불고 있는 K-Pop 열풍때문. 제3차 한류라는 명칭으로 불리울 만큼 젊은 10대,20대를 중심으로 팬이 급속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핵심은 최근 일본에 상륙한 K-Pop 그룹이 에이벡스와 계약을 맺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아에라는 그 중에서 한국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임팩트가 컸다고 말한다.

에이벡스는 그 동안 보아, 동방신기, 슈퍼 주니어 등 SM 소속 스타가수를 속속 일본에 소개해왔다. 그러나 올해 8월 일본에 데뷔한 소녀시대는 SM이 아닌 유니버설 뮤직과 계약을 했다. SM 이외에도 KARA가 유니버설 뮤직, 2PM이 소니와 계약했다. 아에라는 "SM측이 소녀시대가 유니버설과 계약을 맺은 것은 동방신기 3인과 무관하다"고 겉으로는 주장하고 있으나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전했다.

아에라는 근본적으로 동방신기 3명이 일본에서 독자적인 연예 활동을 시작하면서 한국연예계 내에서는 에이벡스에 대한 경계감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즉, 에이벡스가 '한국 연예인을 일본에서 독점할 생각이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생겼다는 것.

95년 일본의 쟈니스사무소와 닮은 스타 육성방식을 한국에 처음 도입해 성공시킨 것이 한국최대의 기획사 SM이고, SM의 성공은 다른 기획사의 '연습생출신'의 아이돌 탄생으로 이어졌다. 이런 연습생 육성에 많은 돈이 들어가는 시스템에서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장기간 계약이 필수적이라는 게 한국 기획사의 공통된 인식이다. 아에라는 그런 장기 계약 제도의 반기를 든 3인을 에이벡스가 지원한다는 것은, SM은 물론 한국의 기획사 전체에 부정적인 인상을 남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에이벡스측은 동방신기 3인이라는 눈 앞의 이익을 버림으로써 한국 연예계 전체와 '화해' 메시지를 보내고 훗날 생겨날지 모르는 '제2의 동방신기'를 손에 넣을 가능성을 골랐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동방신기의 부활 가능성은 있는 것일까.

아에라는 다시 한국 연예기자의 말을 인용, "3명이 SM과 화해할 가능성이 적긴 하지만 있다. 그러나 뛰쳐나온 3명과 남은 2명간의 사이가 지극히 안 좋다는 게 문제로, 그룹으로서 다시 묶일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SM이 남은 세명을 버린 것이 아닌가"라고 전했다.

최근 실적부진에 시달리는 AVEX. 에이벡스는 지난 3월 마약복용 및 변사체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오시오 마나부 사건과 실적 부진의 책임을 묻는 형태로 5명의 중역을 퇴임시켰다. 최근에는 전자출판이나 에스테 등 사업 다각화에 손을 대고 있는 실정. 수익구조가 그만큼 악화되었다는 이야기다. 이런 가운데 동방신기 3명의 일본 내 활동을 계속 지원하다가는 소녀시대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새로운 아이돌을 한국에서 들여오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것 같다.

아에라는 "한국 드라마처럼 해피엔드가 동방신기에게 찾아올 것인지 궁금하다"고 했으나, 정작 비극은 이 사태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일본 내 수많은 팬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김현근 기자

<이 기사는 JP뉴스가 제공한 것입니다. 기사의 모든 권한과 책임은 JP뉴스에 있습니다>

문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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