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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1편에서 계속
▲6위 : 이효리,표절 논란에 발목잡혀 결국 활동 중단
톱스타 이효리에게 2010년과 4집 ‘H-Logic’은 치욕만을 안겨줬다.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과감히 힙합을 선택했지만 정작 표절 논란에 휩싸이면서 앨범 활동 자체를 중단해야 했다.
이효리의 활동 중단은 ‘바누스’로 알려진 작곡가 이 모씨가 외국 음악 사이트에서 내려받은 곡 6곡을 자신의 자작곡으로 속여 이효리와 엠넷 미디어에 제공하면서 불거졌다.
현재 이 씨는 사기와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비록 법적으로는 작곡가 이 모씨의 잘못으로 판가름 날 전망이지만 이효리는 이번 앨범으로 인해 치명적인 이미지의 타격을 입은 상태다.
▲7위 : 권상우, 음주에 뺑소니 의혹
영화 ‘포화속으로’로 컴백해 순항할 것 같은 배우 권상우가 음주 및 뺑소니 의혹에 발목을 잡혔다.
권상우의 뺑소니 논란은 그가 월드컵 열기가 한창이던 6월, 강남의 한 대로에서 사고를 내면서 시작됐다. 당시 권상우의 사고를 보도한 MBC는 그의 음주와 뺑소니 의혹을 받았다.
당시 권상우는 자신이 운전하던 차량으로 경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질타를 받아야 했다. 결국 권상우는 당시 상영 중이던 ‘포화속으로’ 무대 인사에서 제외 되는 등, 활동 일체를 중단해야 했다.
권상우는 결국 '뺑소니 혐의'에 대해 ‘사고후 미조치’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 기소 처분을 받았다.
▲8위 : 비, 주식 먹튀 논란에 군 입대 연기까지
가수 겸 연기자로 승승장구하던 비(본명 정지훈)은 자신의 소속된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전량 매도해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증권가와 ‘제이튠엔터’의 소액주주들은 ‘도덕적 헤이’라며 비난 공세를 높였다.
이에 대해 비는 “먹튀도 아니고 자신도 일반 투자자에 불과하다”, “경영에도 참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지만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 비를 믿고 투자한 이들의 기대를 져버린 것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고 있다.
또, 올해로 예정됐던 군입대 또한 드라마 ‘도망자 플랜b’ 촬영 등의 문제로 연기하는 것 또한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비는 “내년 입대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9위 : 동방신기 3인, 조폭연루 의혹에 일본 활동 중단
에이벡스는 지난 16일 오후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동방신기 3인의 일본 내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에이벡스는 그 이유에 대해 “세 사람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고 있는 한국 법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자가 폭력단과 관련됐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동방신기 3인 측은 “에이벡스는 기존 계약 내용과는 달리 3인에게 일방적으로 불리한 조건을 내세웠고, 이를 거절하자 씨제스 대표의 폭력단 연계 이유를 들어 계약 해제 입장을 밝혔고, 이후 최종 활동 중지 통보를 하기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들은 JYJ로 팀명을 확정 10월 중순 전세계 동시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
▲10위 : 태진아-이루 부자, 작사가 최희진씨와 법적분쟁
이번 사건은 이루와 작업을 해온 작사가 최희진씨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조씨 父子는 최소한의 도덕성을 보여라’라는 제목의 글로 이루와 헤어지는 대가로 태진아가 돈을 건넸고 그로부터 심한 폭언도 들었다면서 “내가 조씨 부자에게 수모를 당했다. 인간적인 사과를 하기를 바란다”는 글을 올리면서 불거졌다.
결국 태진아와 이루 부자의 기자회견까지 벌어진 이 사태는 결국 최 씨가 ‘거짓’이라고 사과 하면서 일단락되 이루의 혐의는 벗었지만, 이루에게는 치명적인 상처를 남기게 됐다.
한편 태진아는 최 씨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소한 상태며, 최 씨 또한 자신에게 악성댓글을 남긴 네티즌을 상대로 경찰에 고소했다.
[사진 = 위 이효리-권상우-비, 가운데 동방신기 3인, 아래 이루 태진아 부자-최희진씨]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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