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이 29일 좌측 어깨수술을 받았다.
안치홍은 이날 서울 김진섭 정형외과에서 좌측 어깨관절 연골 봉합수술을 받고 4개월 뒤 복귀할 예정이다.
안치홍은 수술 후 3∼4일 정도 입원해 경과를 지켜본 후 광주로 내려와 재활치료 및 재활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올 시즌 133 전 경기에 출전한 안치홍은 134안타, 8홈런, 50타점, 18도루 타율 .291을 기록했다.
[사진 = KIA 타이거즈 안치홍]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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