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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일본내 인기를 증명하는 동영상이 게재돼 화제다.
인터넷 상에 최근 공개된 이 동영상은 일본 호세여고의 축제에서 11명의 여학생이 소녀시대의 히트곡 '지(Gee)'의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서 여학생들은 검은 바지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완벽한 안무로 관객들로부터 환호성을 이끌어낸다.
이 학생들은 '호우녀시대(法女時代)'라는 이름으로 결성된 졸업반 학생들로 일본판 '여고 소녀시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인기가 이정도일 줄이야" "멋지다" "학교내 인기만큼은 소녀시대 부럽지 않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싱글앨범 '지니'(한국판 '소원을 말해봐')로 일본 활동중에 있다.
[사진 = '소녀시대'의 지를 선보이고 있는 일본 고교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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