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miss A)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시구와 시타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미쓰에이의 멤버 민(19)과 지아(21)는 2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시구자와 시타자로 초청받아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 장면을 직접 본 하일성 해설위원은 "시구를 받아친 것은 가수 장나라 이후로 처음 본다"라고 전했다. 앞서 2002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탤런트 겸 가수 장나라(29)가 던진 시구를 KIA의 이종범이 받아친 바 있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시구와 시타를 맡은 미쓰에이의 민과 지아.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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