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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배용준의 전 여친’이사강 감독(30)이 변치않은 외모를 과시했다.
이사강은 29일 오후 서울 명동 세종호텔에서 열린 제 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공식기자회견장에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공식 트레일러 연출자 자격으로 참석했다.
중앙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한 이사강은 영국런던영화학교를 졸업하며 감독이 되기위한 과정을 밟았다. 2002년에는 첫 단편영화가 런던필름스쿨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고 이후 쇼트 필름 페스티벌에서도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외 하동균, 유승찬, 2AM 등의 뮤직비디오 연출로도 주목을 받았고 최근에는 가수 로티플 스카이의 국내 최초 3D 뮤직비디오 제작을 맡았다. 하지만 이사강은 무엇보다 2003년 한류스타 배용준의 연인임이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한편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는 배우 정준, 한채아를 홍보대사로 하며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CGV 송파 및 가든파이브 일대, 서울시 소재 초-중고등학교 등에서 개최된다.
[이사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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