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주영의 소속팀 AS모나코가 폭우로 인해 리그 경기를 연기하게 됐다.
모나코는 1일 오전(한국시각) 모나코 루이2세 스타디움서 보르도를 상대로 2010-11시즌 프랑스 리그1 11라운드를 치를 계획이었다. 하지만 경기전 폭우로 인해 양팀은 경기를 연기하는 것에 합의했다.
프랑스 리그는 모나코의 경기 뿐만 아니라 마르세유롸 레네의 경기도 연기됐다. 모나코와 보르도는 재경기 일정을 향후 발표할 예정이다.
모나코는 올시즌 1승6무3패의 성적으로 20개팀 중 19위에 머물러 강등권에 처져있다. 박주영은 올시즌 1골에 그치고 있다.
[박주영]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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