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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데뷔 4개월 만에 일본을 첫 방문한 TEEN TOP(틴탑)에 대한 일본 현지의 반응이 뜨겁다.
일본 첫 단독 팬미팅과 대규모 한류 콘서트 참가로 현재 일본에 머물고 있는 TEEN TOP(틴탑)이 일본 현지에서도 10대 돌풍을 이어가며 차세대 한류 아이돌 파워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것.
특히 지난달 31일 일본 아키하바라현 미에토 EXCEL 특설회장에서 열린 TEEN TOP(틴탑)의 첫 사인회에는 100명 한정에 3000여명이 지원하며 3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TEEN TOP(틴탑)의 사인회에 참가한 일본 팬들 대부분이 중, 고등학생이고 TEEN TOP(틴탑)에 대한 애정 표현 또한 열정적이어서 관계자들조차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라며 안전 요원을 추가배치 했다는 후문.
또한 10월 29일 'K-POP NIGHT IN JAPAN(케이팝 나잇 인 재팬)’을 통해 일본 첫 공식무대에 오른 TEEN TOP(틴탑)은 리셉션 현장에서도 일본 현지 잡지사들로부터 쏟아지는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
오리콘 스타일, 마이니치 신문 등 언론매체들 역시 이 날 공연 후 기대되는 차세대 한류 신인 아이돌로 TEEN TOP(틴탑)을 소개하며, 보컬 니엘에 대해 " '어린 시절 마이클 잭슨의 목소리와 닮았다'고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현재 일본에 체류중인 TEEN TOP(틴탑)은 오는 2일 일본 첫 단독 팬미팅과 3일‘SEOUL TOKYO MUCIC FESTIVAL 2010 (서울 도쿄 뮤직 페스티벌)’무대에 올라 더 많은 일본 팬들과 만난 후 귀국할 예정이다.
[틴탑.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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