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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의 이켠이 배우들과 함께한 '쫑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이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인생은 아름다워' 출연진과 스태프들이 참석한 '쫑파티' 사진을 올리고 드라마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이켠은 "'인생은 아름다워' 방금 마지막 쫑파티를 했습니다"라며 "선생님들, 선배님들 그리고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을영 감독님, 김수현 작가님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누가 뭐라고 하든 간에 전 정을영 감독님과 김수현 작가님의 드라마를 10개월이란 시간동안 함께 숨쉬며 동거동락했습니다"라며 "무한 영광일 뿐더러 정을영 감독님께 김수현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같이해 준 배우분들 특히 초롱이(남규리)님께 깊은 감사의 말을 마음 속 깊이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켠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용림, 김해숙, 장미희, 우희진, 이상우, 이상윤 등 '인생은 아름다워'의 주요 배우들이 실제 가족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동성애를 소재로 가족간의 갈등과 화합을 다룬 '인생은 아름다워'는 많은 논란을 일으키면서도 시청자들로부터 커다란 사랑을 이끌어냈으며 오는 7일 마지막회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인생은 아름다워' '쫑파티' 현장의 배우들. 사진 = 이켠 트위터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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