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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일본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슈퍼주니어는 내년 2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세번째 아시아투어 ‘슈퍼쇼3’를 개최하고 약 2만 5000여명의 일본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슈퍼주니어가 일본에서 처음 선보이는 ‘슈퍼쇼’ 공연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태국, 싱가포르 등 ‘슈퍼쇼3’ 아시아투어를 진행중인 슈퍼주니어는 일본에도 상륙, 현지 음악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슈퍼주니어는 일본 인기 드라마 ‘의룡3’에서 한국 최고 인기그룹으로 깜짝 소개되는 등 일본 현지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따라서 슈퍼주니어의 첫 ‘슈퍼쇼’ 공연에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슈퍼주니어. 사진=SM엔터테인먼트]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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