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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딸바보' 원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대종상 시상식이 마무리된 시점임에도 지속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원빈은 지난 10월 29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47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아저씨'에 함께 출연했던 김새론 양과 함께 등장했다.
원빈은 레드카펫에서 모습을 드러낸 첫 순간부터 시상식 마지막에 이르기까지 김새론 양을 다정히 챙겼다. 레드카펫에서는 서로의 눈을 보며 웃는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시상식 도중에는 귓속말을 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혀 딸바보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멋진 딸바보 원빈이다""딸바보의 모습이 더 정감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원빈은 이번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생애 첫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대종상 시상식에 함께 등장한 김새론-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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