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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금아라 기자] 배우 유아인이 독특한 드라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아인은 2일 오후 9시 30분경 서울 여의도 현대컨벤션웨딩홀에서 시작된 KBS 2TV '성균관 스캔들' 종방연에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수염이 잘 어울린다는 말에 "처음에는 다들 어색해서 '왜 길렀냐'라고 말하셨다.촬영을 하면서 적응이 되신 것 같다"며 "촬영도 끝났으니 수염을 밀까. 삭발을 할까 생각중"이라고 심경을 전했다.
또, "지금은 드라마가 끝나 시원한데 1주일 지나면 섭섭할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종방연에는 박유천을 제외한 박민영, 송중기, 유아인 등이 참석했다.
[이색 소감을 전한 유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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