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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홍아름이 록밴드 '부활' 김태원의 아내를 연기한다.
홍아름은 '부활'의 기타리스트로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온 김태원의 삶을 소재로한 4부작 리얼드라마 '부활'의 여주인공 현주에 발탁돼 노민우와 호흡을 맞춘다.
'부활' 제작진은 현주 역에 홍아름을 발탁한 이유에 대해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적격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특히 록밴드 트랙스의 드러머로 활동한 바 있는 노민우가 김태원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아름과 노민우가 만드는 '부활'은 현재 고난과 역경이 미래의 희망을 좌우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음악은 물론 현재 자신의 분야에서 고군분투중인 젊은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KBS 드라마스페셜팀이 제작을 맡은 '부활'은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홍아름.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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