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MD정보서비스] 무심코 발견한 눈가의 작은 주름, 나이가 들수록 쳐지는 얼굴선 등 ‘노안’의 주된 원인이 되는 피부노화는 시대를 막론하고 여성들의 가장 큰 피부고민이다.
하지만 최근 8살 연하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의 열애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주인공 김가연. 그녀는 오히려 해가 갈수록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마법에 걸린 듯 10살 정도는 거뜬히 어려 보인다.
아무리 예뻐진다고 해도 인위적인 시술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는 그녀가 공개한 ‘마법동안’ 피부 비결은 바로 일반인에게는 아직 생소한 ‘스칼렛리프팅’ 이라는 시술.
‘스칼렛리프팅’은 피부 속 노화된 탄력밴드에 고주파 레이저를 직접적으로 쏘여주어 늘어난 밴드를 다시 줄여 원상 복귀 시키는 치료로써 피부의 탄력을 증가시켜 리프팅 및 화이트닝, 모공축소 등의 효과가 있다.
또 광대와 팔자 부위의 처진 살들을 끌어 올려 볼 부분은 도톰해지고 턱 주위의 처진 살들은 끌어올리면서 V라인 얼굴을 만들어 얼굴이 작아지는 효과도 느낄 수 있다.
‘스칼렛리프팅’ 개발자 의학박사 라종주 박사는 “이 시술은 요즘 가장 각광 받고 있는 프렉셔널 알에프(Fractional RF) 시술 중 하나로 기존의 시술은 피부 표면을 뚫지 않고 간접적으로 피부 속 치료를 유도하는 방식인 반면 ‘스칼렛리프팅’은 직접 피부 속으로 일렉트로드를 삽입해서 고주파(RF)를 슈팅 하는 방식이어서 피부 속 깊은 층(3.5mm)까지 치료가 가능한 것이 이례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마이크로 로봇 기술을 응용해 시술 통증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기계로써 시술 시 통증은 물론 시술 후의 얼굴 붉어짐 현상 등도 거의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어 바쁜 직장인들도 안심하고 시술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칼렛리프팅’은 프락셀 레이저와 써마지의 장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획기적인 신개념 시술법으로 전 세계 특허 출원중인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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