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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가수 보아의 특별한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최근 보아의 어머니 성영자 씨가 출간한 ‘황금률’에는 보아의 어린 시절 그녀의 다섯 가족이 ‘전원생활’을 하던 내용이 기재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책에 따르면 보아 삼남매는 목장을 경영하는 아버지 밑에서 유년시절과 청소년시절을 보냈다. 첫째오빠는 밤낮 가리지 않고 피아노를 쳤고, 춤과 노래를 좋아했던 둘째오빠와 막내 보아는 부모님이 마련해주신 노래방 기계로 마음껏 끼를 펼쳤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치는 끼를 발산하게 키워주신 보아 부모님께 감사하다", "삼남매가 우월하게 성장한 배경은 역시 다르구나"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아와 그의 어머니 성영자 씨. 사진 = 메타올로지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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